일본드라마

[일드 리뷰]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 - 고로상과 혼밥친구들!

듀공로그 2025. 7. 5. 07:11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입니다. 

 

음식과 고독을 즐기는 한 남자의 일상을 담백하게 그려내 '힐링 드라마'로 자리 잡았습니다.

 

 

 

장르 : 휴먼

출연 : 마츠시게 유타카, 이타야 유카, 유스케 산타마리아 외

방연 : 2024년 

회차 : 12부작

총 시즌 : 고독한 미식가 시즌 1 ~ 10

 

 

 

📖  줄거리 요약

마츠시게 유타카

 

고로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혼밥을 새로운 시점으로 보는 드라마입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으면서 음식을 먹는다는 행복한 행위.

 

성별, 연령, 직업 각자의 환경에서 각자가 자유롭게 고독한 미식을 즐기는 시간을 

 

다채로운 게스트를 맞이해 각자의 이야기로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 마츠시게 유타카 추천작 - 2008년 《블러디 먼데이》, 2009년 《심야식당》, 2018년 《언내추럴》

 

🧑‍🤝‍🧑 등장인물

 

사진 출처: 티빙 https://www.tving.com/contents/P001765543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 1화 | TVING

고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구르메・혼밥”에 포커스를 맞춘 새로운 시점의 [고독한 미식가]! 그 이름 또한 [저마다의

www.tving.com

 

 

💬 코멘트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에서 등장하는 혼밥 친구(?)들의 하루를 보면 정말 많은 부분이 공감이 가고 그들의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각자의 고유한 방식으로 음식을 즐기는 그들의 모습은 단순히 식사를 넘어서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 삶에 대한 태도까지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죠.

 

고로상의 미식도 함께 하니 그 매력이 두 배가 됩니다.

 

고로는 혼자서 음식을 즐기며 각 음식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풀어냅니다.

 

고독한 미식의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는 음식이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감정을 채워주고, 또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드라마를 보며 음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고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고독 속에서도 음식과의 깊은 교감을 통해 나만의 맛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여정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여러분도 드라마 속 고로상과 함께 자신만의 고독한 미식을 찾아보세요.

 

 

이상으로《 저마다의 고독한 미식가 리뷰를 마칩니다.

 

다음에 또 흥미로운 작품으로 찾아뵐게요.  😊

 

반응형